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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 보현당의 묘지기행
  • 수곡당, 지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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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해성군 정흠, 정부인 평산신씨 호조판서 겸 동지의금부사 해원군 흠재 정흠 1557년(명종 12)∼1635년(인조 13).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흠재(欽哉), 호는 송천(松泉). 증조부는 해평부원군(海平府院君) 정미수(鄭尾壽)이고, 조부는 해림군(海林君) 정승휴(鄭承休)이며, 부친은 해녕군(海寧君) 정원희(鄭元禧)이다. 벼슬은 토목영선(土木營繕)의 일을 맡아보는 선공감참봉(繕工監參奉)을 거쳐 1604년(선조 37)에 대흥현감(大興縣監)이 되었다. 그 후 양천현감(陽川縣監)·문화현감(文化縣監)·돈령부판관(敦寧府判官) 등을 역임하였다. 사후에 호조판서(戶曹判書) 겸 동지의금부사(同知義禁府事)에 추증되었고 해성군(海城君)에 봉해졌다. 2014. 4. 10.
(문신) 해령군 정원희, 정부인 상주김씨 호조참판 겸 오위도총부부총관 해령군 경수 정원희 1527년(중종 22)∼1568년(선조 1).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경수(景綬). 증조부는 형조참판(刑曹參判) 정종(鄭悰)이고, 조부는 해평부원군(海平府院君) 정미수(鄭眉壽)이며, 부친은 해림군(海林君) 정승휴(鄭承休)이다.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을 역임하고 호조참판(戶曹參判) 겸 오위도총부부총관(五衛都摠府副摠官)에 추증되고 해녕군(海寧君)에 봉해졌다. 배위 정부인 상주김씨 판서 김광준의 따님이시다. 2014. 4. 8.
(문신) 해림군 정승휴, 정경부인 안동권씨 의정부좌찬성 겸 판의금부사 해림군 계지 정승휴 1488년(성종 19)∼1534년(중종 29).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계지(繼之). 조부는 영양위(寧陽尉) 정종(鄭悰)이고, 부친은 해평부원군(海平府院君) 정미수(鄭眉壽)이다. 충훈부도사(忠勳府都事)를 역임하고, 사후에 의정부좌찬성(議政府左贊成) 겸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에 추증되고 해림군(海林君)에 봉해졌다. 큰딸은 종실인 금원군(錦原君) 이영(李岺)에게 출가하였다. 성종의 11남 전성군과는 동서지간이시다. 2014. 4. 8.
(문신) 덕여 김이기, 정부인 청해이씨 덕여 김이기 8대조 할아버지를 향리에 모셔놓고 이때부터 이곳은 저희 가문에 선영이 되었습니다. 7대조 할아버지 형제들은 어디서 사셨을까? 형제분은 모두 세 분인데 김달행의 장자는 저의 7대조 김이기, 차자는 김이중으로 영안 부원군 김조순의 부친이고, 막내는 김이경입니다. 그러면 한중록에 실려 있는 당시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어머니는 형제가 세 분인데 그 중 일찍 홀어머니가 되신 김생원댁(김달행의 부인)을 어머니께서 극진히 섬기셨다. 이모부가 돌아가신 후에는 어머니께서 이종들을 자식같이 불쌍하게 여겨 양식과 옷을 대여 주셔서 배고픔과 추위를 잊게 하였다. 그래서 이종들이 항상, “사람마다 어머니가 한 분이지만 우리는 두 분이시다. 라며 감격하였다. 이종 김이기씨는 신유년 늦봄에 외가에서 혼인을 했는데 그때.. 2014. 3. 31.
(문신) 시가 김이중, 정경부인 평산신씨, 정경부인 함평이씨 시가 김이중 조선 정조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안동, 자는 시가(時可)이고 김달행(金達行)의 아들이다. 진사에 합격 후 출사하여 서흥부사를 지냈으며 사후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는 『삼산재김선생간첩(三山齋金先生簡帖)』에 4건의 간찰이 전하고 있다. 2014. 3. 31.
(임영대군 계배) 제안부부인 전주최씨 201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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