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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 보현당의 묘지기행
  • 수곡당, 지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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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초장지 -망우리공원묘지- 2023. 3. 2.
(문신) 인주 오전, 정경부인 진주류씨 -동복오씨- 자는 경보 호는 인주 본관은 동복 벼슬을 교리에 올랐으며, 좌찬성에 증직되었다. 동암 오단의 아들 오장위가 양자가 되었다. 유고 만취집이 있다. 배위 진주류씨는 진원부원군 류근의 따님이시다. 2023. 2. 25.
(문신, 애국지사) 명암 최익현, 정부인 청주한씨 -경주최씨, 항일운동가- 조선후기 장령, 돈녕부도정, 승정원동부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항일운동가.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찬겸(贊謙), 호는 면암(勉菴). 경기도 포천 출신. 최대(崔岱)의 아들이다. 6세 때 입학해 9세 때 김기현(金琦鉉) 문하에서 유학의 기초를 공부하였다. 14세 때 경기도 양근(楊根) 벽계(蘗溪)에 은퇴한 성리학의 거두 이항로(李恒老)의 문하에서 『격몽요결(擊蒙要訣)』·『대학장구(大學章句)』·『논어집주(論語集註)』 등을 통해 성리학의 기본을 습득하였다. 이 과정에서 이항로의 ‘애군여부 우국여가(愛君如父 憂國如家)’의 정신, 즉 애국과 호국의 정신을 배웠다. 1855년(철종 6) 명경과에 급제해 승문원부정자로 관직생활을 시작했던 이후 순강원수봉관(順康園守奉官)·사헌부지평·사간원정언·신창현감(新昌縣監)·성.. 2023. 2. 24.
(문신, 인평대군 장인) 동암 오단, 정경부인 청송심씨 -동복오씨- 조선시대 빈전도감도청, 전주부윤, 황해도감사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동복(同福). 자는 여확(汝擴), 호는 동암(東巖)·백암(白巖). 직장 오극권(吳克權)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직장 오세현(吳世賢)이고, 아버지는 이조참판 오백령(吳百齡)이다. 어머니는 제주고씨(濟州高氏)로, 고경룡(高景龍)의 딸이다. 처는 청송군(靑松君) 심액(沈詻)의 딸이다. 진사시에 합격하고 1623년(인조 1) 음보(蔭補)로 직장이 되었다. 이듬해 알성문과에 병과한 뒤 전적(典籍)이 되고, 형조와 공조의 좌랑이 되고 곧 뒤이어 병조정랑이 되었다. 1625년에 교리(校理)를 거쳐 1627년에 정언이 되었으며, 이듬해 지평(持平)을 역임하였다. 그뒤 1635년과 그 이듬해에 수찬(修撰)·장령(掌令) 등 청환(淸宦)을 역임하였다. .. 2023. 2. 21.
(문신, 우의정) 수촌 오시수, 정경부인 안동권씨 -동복오씨- 조선후기 호조판서, 예조판서, 우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동복(同福). 자는 덕이(德而), 호는 수촌(水邨). 관찰사 오백령(吳百齡)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관찰사 오단(吳端)이고, 아버지는 관찰사 오정원(吳挺垣)이다. 어머니는 좌참찬 윤의립(尹毅立)의 딸이다. 1648년(인조 26) 진사가 되고, 1656년(효종 7)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6품에 승품, 가주서(假注書)가 되고, 정언(正言)·문학(文學)·지평(持平)·교리(校理)·이조정랑을 역임하였다. 1664년(현종 5) 사복시정(司僕寺正)이 되어 평안도암행어사로 다녀왔다. 이어 집의(執義)가 되어 낭선군(朗善君) 이우(李偊)의 강사영조(江舍營造: 강가에 정사를 지음)와 각 사찰에 대한 횡포를 고발하기도 하였다. 이어 응교(應敎)·사인(舍人.. 2023. 2. 19.
(문신) 정랑 김자온, 숙부인 김해배씨 -경주김씨- 본관은 경주. 김인관(金仁琯)의 9세손이다. 할아버지는 삼사부사 김영백(金英伯), 아버지는 김영백의 둘째아들인 양주목사 김대(金玳)이다. 어머니는 하음최씨(河陰崔氏)로 부제학 최급(崔岌)의 딸이다. 상촌 김자수(金自粹)와는 사촌간이다. 1401년(태종 1) 문과 증광시에 급제하였다. 1410년(태종 10)에 사노비를 부당하게 획득하여 죄를 받았다. 예조좌랑을 거쳐 1414년 충청도도사, 1419년 병조정랑, 형조정랑을 지냈다. 불경죄로 경상남도 양산(梁山)으로 귀양갔다가 1424년(세종 6)에 풀려났다. 1476년(성종 7) 직첩을 돌려받았다.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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