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녀(옹주)묘

(문종) 경숙옹주, 반성위 강자순[공안공]

보현당 2012. 7. 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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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옹주, 반성위 강자순[공안공]

 

- 1443 ∼ ? 문종대왕(文宗大王)의 딸 경숙옹주(敬淑翁主)와 혼인하여 1454년(단종 2) 4월 16일 순의대부 반성위(班城尉)가 되고 경숙옹주가 후사없이 일찍 별세하여 1471년 경주이씨(慶州李氏) 현감 이길상(李吉祥)의 딸을 다시 맞이하였다. 1483년(성종 14) 5월 황주선위사(黃州宣慰使), 1485년(성종 16) 통헌대부, 1494년(성종 25) 5월 집경전(集慶殿) 행향사(行香使), 시호는 공안(恭安)

- 문종의 딸이며 어머니는 사칙양씨이다. 경숙옹주에 대한 기록은 찾아 보기 힘들정도로 드물었다. 남편은 반성위 강자순이며, 자식없이 돌아가셨다. 비문의 오타를 발견했다. 옹주에게 정부인이라니... 옹주는 무품계인데... 옹주를 정부인으로 격하시키는이런 경우는 처음본다. 후손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같아 안타까운 마음 뿐이다.

 

<<경숙옹주 묘>>

 

 

 

 

 

 

 

 

 

<<반성위 강자순>>

 

 

 

 

 

 

 

<정부인 경주이씨>

정부인 경주 李氏(이씨), 아버지는 현감 길상(吉祥), 조부는 판윤 계천군 종직(從直), 증조부는 이조판서 만종(蔓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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