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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헌공 복녕군 이욱
복녕군(福寧君, 1639년 ~ 1670년 음력 10월 15일)은 조선 시대의 왕족이다. 인조와 인렬왕후 한씨의 3남인 인평대군의 장남이다. 또 고종은 복녕군의 직계 후손으로, 복녕군의 7세손이 된다. 효종이 즉위한 후인 1651년(효종 2년) 음력 6월 20일 정식으로 복녕군(福寧君)에 봉작되었다. 이후 1655년(효종 4년) 음력 4월 22일에 종실들에게 시행한 시험에서 합격을 하여 특별히 가자되고, 1662년(현종 3년) 음력 2월 14일에는 소덕대부(昭德大夫)가 가자되었다. 복녕군은 1670년(현종 11년) 음력 10월 15일 32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고 말았다. 복녕군은 고종 즉위 후인 1864년(고종 원년) 음력 7월 9일 효헌(孝獻)의 시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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