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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왕실)묘

(신종군 후배) 신부인 성주백씨

by 보현당 2017.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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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군의 계비이며 신인 성주백씨이시다. 후손의 증언에 의하면 용인 문촌리가 친청이라는 말도 있으며, 처음 문촌리에 정착하신 분도 신인 성주백씨 부인이라고 한다. 신인이란 작호는 처음에는 종친과 정·종3품관의 처(妻)에게 주는 작호였으나, 나중에 당상관과 당하관을 구분하여 종친과 정·종3품 당상관의 처에게는 신부인(愼夫人), 당하관의 처에게는 신인이라는 작호를 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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