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족재대 33인1 (애국지사) 춘헌 이명룡 - 민족대표 33인 애국지사 춘헌 이명룡 이명룡 [李明龍, 1872.8.2~1956.11.12] 한말의 독립운동가로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체포되어 2년간 옥고를 치렀다. 1945년 조선민주당을 조직하여 고문에 추대되었다. 본관 전주(全州). 호 춘헌(春軒). 1872년 8월 2일 평안북도 철산(鐵山)에서 출생하였다. 한학을 배우고 1892년 그리스도교에 입교, 신앙생활과 육영사업에 힘썼다. 1902년 정주군(定州郡) 상업회의소 소장이 되어 동양척식주식회사의 한인토지수매를 적극 반대하였다. 1911년 시찰단의 일원으로 일본을 다녀온 후 ‘105인 사건’에 연루되어 3년 동안 복역하였다. 1916년 덕흥(德興)교회 장로가 되어 농장을 경영하며 교회를 설립하고, 국산품애용운동을 벌였다.. 2014.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