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마도위1 (세종, 경기 남양주시) 정안옹주, 청성위 안도공 심안의 -청송심씨- 1438년(세종 20)∼1461년(세조 7). 세종(世宗)의 딸로 모친은 숙원이씨(淑媛李氏)이다. 청성위(靑城尉) 심안의(沈安義)에게 하가하였다. 심안의는 관찰사 심선(沈璿)의 아들이다. 선조의 딸인 정안옹주(貞安翁主)와 동명이인이다. 1461년 정안옹주가 사망하자 세조는 조회를 3일 동안 정지하고 쌀‧콩 아울러 1백 석과 종이 2백 권, 백저포(白苧布)‧면포(綿布) 각가 10필, 베[布] 60필을 부의(賻儀)로 주었다. 1438(세종 20)∼1476(성종 7). 조선 전기의 부마(駙馬). 본관은 청송(靑松). 아버지는 관찰사 심선(沈璿)이다. 세종의 딸 정안옹주(貞安翁主)의 남편으로 순의청성위(順義靑城尉)에 봉하여졌다. 1455년(세조 1) 좌익원종공신(佐翼原從功臣) 1등에 책봉되고 황주선위사(黃州宣慰.. 2022.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