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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 보현당의 묘지기행
  • 수곡당, 지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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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안동김씨3

(문신) 백암 김영, 정부인 해주정씨 - 안동김씨- 본관은 안동, 공의 휘는 영(瑛) 자는 대경(大卿), 호는 백암(白巖)이시다. 김방경의 후손이며, 부친은 김종윤이시다. 단종조에 강원도관찰사를 지내셨다. 단종복위 사건때 화를 당하셨다. 배위 정부인 해주정씨는 형조참판 정충경의 따님이시며, 영양위 정종의 누이가 되신다. 2024. 4. 22.
(무신) 군서 김응해, 정부인 동주최씨 -선안동김씨- 군서 김응해 1588(선조 21)∼1666(현종 7).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군서(君瑞). 고려의 명장 김방경(金方慶)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증 승지 김지사(金地四)이며, 형이 김응하(金應河)이다. 1616년(광해군 8)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도총부도사(都摠府都事)·희천군수(熙川郡守) 등을 역임하였다. 1619년 명나라의 요청으로 후금(後金) 정벌에 도원수 강홍립(姜弘立) 등을 파견하자, 형 김응하와 함께 출정하기를 청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1620년에 강계부사·부령부사·인동부사·정주부사 등을 지내는 동안 청렴결백하여 칭찬을 많이 들었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때 별장으로 정방산성(正方山城)을 지켰다. 그러나 적병이 곧장 서울을 공격하자 300명의.. 2018. 2. 22.
(무신) 요동백 경희 충무공 김응하 -선안동김씨- 요동백 충무공 김응하 1580(선조 13)∼1619(광해군 11). 조선 중기의 무신.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희(景義). 철원 출신. 고려의 명장 김방경(金方慶)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증 승지 김지사(金地四)이다. 1604년(선조 37) 무과에 발탁되었으나 처음에는 별로 인정을 받지 못하다가, 평소 김응하의 무장적인 재능을 아끼던 박승종(朴承宗)이 병조판서가 되자 비로소 선전관에 제수되었으나, 이듬해 여러 사람의 질시를 받아 파직당하였고, 1608년(광해군 즉위년)박승종이 전라관찰사로 나가자 다시 기용되어 비장(裨將: 지방 사신을 따라다니던 관원)이 되었다. 1610년에 재차 선전관에 임명되었으며, 영의정 이항복에 의해 경원판관으로 발탁된 뒤 삼수군수(三守郡守)·북우후(北虞侯)를 역임하였다. 16.. 2017.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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