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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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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3

(숙종, 충남 예산시) 명빈 밀양박씨 명빈 박씨(榠嬪 朴氏, ? ~ 1703년)는 조선 숙종의 후궁이다. 원래 상궁(尙宮)이었다가 숙종의 승은을 입어 후궁이 되었다. 승은을 입은 지 10여 년이 지난 1698년(숙종 24년)에야 숙원(淑媛)에 책봉되었고, 이듬해인 1699년(숙종 25년)에는 단종의 복위를 기념하여 숙의(淑儀)에 진봉되었다. 이어 귀인에 올랐다가 1702년(숙종 28년) 에 정1품 빈의 자리에 올라 명빈(榠嬪)이 되었다. 2022. 11. 25.
(숙종의 국구) 여양부원군 민유중 [문정공], 해풍부부인 덕수이씨, 은성부부인 은진송씨 여양부원군 문정공 둔촌 민유중 1630년(인조 8)∼1687년(숙종 13).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지숙(持叔), 호는 둔촌(屯村). 숙종의 비 인현왕후(仁顯王后)의 아버지이다. 강원도관찰사 민광훈(閔光勳)의 막내아들이며, 모친은 이조판서 이광정(李光庭)의 딸이다. 대사헌 민기중(閔蓍重)과 좌의정 민정중(閔鼎重)의 동생이다. 1649년(효종 즉위) 진사가 되고, 1651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을 거쳐 예문관검열이 되었다. 이어 대교‧봉교‧세자시강원설서‧성균관전적을 거쳐 사헌부감찰‧예조좌랑‧병조좌랑을 지내다가 어머니의 상을 당하였다. 상을 마친 뒤 사간원정언과 세자시강원사서에 임명되었으나 사직하고, 1656년 병조정랑이 되었다. 그뒤 사헌부지평‧사간원정언 등을 지내면서 .. 2012. 9. 19.
(숙종의 국구) 광성부원군 김만기 [문충공], 서원부부인 청주한씨 광성부원군 문충공 정관재 김만기 본관은 광산. 자는 영숙(永淑), 호는 서석(瑞石)·정관재(靜觀齋). 증조부는 형조참판을 지낸 장생(長生)이며, 아버지는 생원 익겸(益兼)이다. 인경왕후의 아버지인 숙부 익희(益熙)에게 수학하고,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이 되었다. 1652년(효종 3) 사마시를 거쳐 이듬해 별시문과에 급제, 승문원에 등용되고 수찬·정언·교리 등을 지냈다. 1659년 효종이 죽자 자의대비(慈懿大妃)의 복상(服喪)문제로 논란이 일어났을 때 기년설(朞年說)을 주장했으며, 3년설을 제기한 남인 윤선도(尹善道)를 공격했다(→ 기해예송). 1671년(현종 12) 딸이 세자빈이 되었고, 1673년 영릉(寧陵)을 옮길 때 산릉도감(山陵都監)의 당상관이 되었으며, 그뒤 병조판서를 지냈다. 1674년 숙종이.. 201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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