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순창조씨1 (서울 망우동) 평성부원군 군수(君受) 신경진[충익공], 정경부인 순창조씨 -평산신씨, 서울 유형문화재 95호- 조선시대 형조판서, 병조판서, 좌의정 등을 역임한 무신.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군수(君受). 서울 출신. 기묘명신(己卯名臣) 신상(申鏛)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생원 신화국(申華國)이고, 아버지는 도순변사(都巡邊使) 신립(申砬)이다. 신경유(申景礻+谷)·신경인(申景禋)의 형이다. 임진왜란 때 전망인(戰亡人)주 01)의 아들이라 하여 선전관으로 기용되었고, 오위도총부도사로 전보되어 무과에 급제하였다. 그 뒤 태안군수·담양부사를 거쳐 부산첨사가 되었으나 일본과의 화의에 반대하고, 왜사(倭使)의 접대를 거부하여 체임되었다. 이어 갑산부사를 거쳐 함경남도병마우후(咸鏡南道兵馬虞候)로 전보되자, 체찰사 이항복(李恒福)의 요청으로 경원부사와 벽동군수가 되었다. 광해군이 즉위하여 대북파(大北派)가 정권을 장악하자.. 2022.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