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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국2

(문신) 금석 홍영식[충민공] -남양홍씨- 충민공 금석 홍영식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중육(仲育), 호는 금석(琴石). 서울 출신. 아버지는 영의정을 지낸 홍순목(洪淳穆)이다. 박규수(朴珪壽)의 문하에서 김옥균(金玉均)·박영효(朴泳孝)·서광범(徐光範) 등과 함께 개화사상에 눈을 떴다. 개항 직후 박규수가 죽자 중인 의관인 유홍기(劉鴻基 : 호는 大致)의 지도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73년(고종 10)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규장각의 정자(正字)·대교(待敎)·직각(直閣) 등을 역임하였다. 민영익(閔泳翊)과도 가깝게 지냈으며, 1881년에 신사유람단(紳士遊覽團)의 조사(朝士)로 선발되어 주로 일본 육군을 시찰, 『일본육군총제(日本陸軍總制)』와 『일본육군조전(日本陸軍操典)』을 작성하였다. 귀국 후 통리기무아문(統理機務衙門)의 군무사부경.. 2015. 12. 5.
(문신) 금석 홍영식 [충민공] 금석 충민공 홍영식 1855년(철종 6)∼1884년(고종 21). 조선 말기의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중육(仲育), 호는 금석(琴石). 서울 출신. 영의정 홍순목(洪淳穆)의 아들이다. 박규수(朴珪壽)의 문하에서 김옥균(金玉均)‧박영효(朴泳孝)‧서광범(徐光範) 등과 함께 개화사상에 관심을 가졌고, 개항 직후 박규수가 죽자 중인 의관인 유홍기(劉鴻基: 호는 大致)의 지도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73년(고종 10)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규장각의 정자(正字)‧대교(待敎)‧직각(直閣) 등을 역임하였다. 민영익(閔泳翊)과도 가깝게 지냈으며 1881년에 신사유람단(紳士遊覽團)의 조사(朝士)로 선발되어 일본의 육군을 주로하여 시찰, 《일본육군총제(日本陸軍總制)》와 《일본육군조전(日本陸軍操典)》.. 201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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