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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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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공신2

(서울 망우동) 평성부원군 군수(君受) 신경진[충익공], 정경부인 순창조씨 -평산신씨, 서울 유형문화재 95호- 조선시대 형조판서, 병조판서, 좌의정 등을 역임한 무신.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군수(君受). 서울 출신. 기묘명신(己卯名臣) 신상(申鏛)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생원 신화국(申華國)이고, 아버지는 도순변사(都巡邊使) 신립(申砬)이다. 신경유(申景礻+谷)·신경인(申景禋)의 형이다. 임진왜란 때 전망인(戰亡人)주 01)의 아들이라 하여 선전관으로 기용되었고, 오위도총부도사로 전보되어 무과에 급제하였다. 그 뒤 태안군수·담양부사를 거쳐 부산첨사가 되었으나 일본과의 화의에 반대하고, 왜사(倭使)의 접대를 거부하여 체임되었다. 이어 갑산부사를 거쳐 함경남도병마우후(咸鏡南道兵馬虞候)로 전보되자, 체찰사 이항복(李恒福)의 요청으로 경원부사와 벽동군수가 되었다. 광해군이 즉위하여 대북파(大北派)가 정권을 장악하자.. 2022. 6. 8.
(관직) 안성부원군 이숙번 [충숙공], 서원부부인 청주정씨 안성부원군 충숙공 이숙번 조선의 문신. 경(坰)의 아들. 1393년(태조 2) 문과(文科)에 급제, 여러 벼슬을 거쳐 1398년 지안산군사(知安山郡事)로 있을 때 방원(芳遠:太宗)과 함께 사병(私兵)을 출동시켜 경복궁(景福宮)을 포위, 정도전(鄭道傳)·남은(南誾) 등을 죽이는 등 제1차 왕자의 난에 공을 세워 정사공신(定社功臣) 2등에 안성군(安城君)에 봉해졌다. 1400(정조 2) 박포(朴苞) 등이 방간(芳幹)을 받들고 제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키자 선두에서 이를 토벌, 좌명공신(佐命功臣) 1등이 되었다. 1402년(태종 2) 지승추부사(知承樞府事)가 되고, 지의정부사(知議政府事)·참찬의정부사(參贊議政府事)를 거쳐 1406년 중군총제(中軍摠制)가 되었으며, 이듬해 판의용순금사사(判義勇巡禁司事)에 올랐다... 201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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