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원희1 (문신) 해림군 경수 정원희, 정부인 상주김씨 -해주정씨- 증 호조참판 겸 오위도총부부총관 행 사헌부감찰 해림군 경수 정원희 1527년(중종 22)∼1568년(선조 1).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경수(景綬). 증조부는 형조참판(刑曹參判) 정종(鄭悰)이고, 조부는 해평부원군(海平府院君) 정미수(鄭眉壽)이며, 부친은 해림군(海林君) 정승휴(鄭承休)이다.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을 역임하고 호조참판(戶曹參判) 겸 오위도총부부총관(五衛都摠府副摠官)에 추증되고 해녕군(海寧君)에 봉해졌다. 묘는 남양주(南楊州) 진건면(眞乾面) 사능리 사릉 경내에 있다. 할아버지 해평부원군 묘 아래 위치한다. 해림군때 부터 단종대왕과 정순왕후의 제사를 모셨다고 한다. 그 뒤로 약 170여년을 모셨다. 단종복위사건으로 멸문지화를 당해야 했던 해주정씨 대종가는 바람앞에 초.. 2016.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