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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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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당의 묘지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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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곡당, 지국와
(문신, 우의정, 경기 광주시) 고불 문정공 맹사성 -신창맹씨, 청백리-
고려·조선의 명상(名相). 시호는 문정(文貞), 자(字)는 자명(自明), 호(號) 고불(古佛)·동포(東浦), 전교 부령(典敎副令) 희도(希道)의 아들. 온양(溫陽) 출신. 권근(權近)의 문인. 1386년(우왕12) 문과(文科)에 급제, 예문춘추관검열(藝文春秋館檢閱)을 거쳐 전의승(典儀丞)·기거사인(起居舍人)·우헌납(右獻納) 등을 역임, 1392년 조선이 개국되자 수원 판관(水原判官)·내사사인(內史舍人)·예조 정랑(禮曹正郞)·시어사(侍御史)·간의(諫議)를 역임, 1400년(정종 2) 우산기상시(右散騎常侍)가 되었다. 1406년 이조 참의(吏曹●議)·예문관 제학(藝文館提學)을 거쳐 이듬해 진전사(進箋使) 시종관(侍從官)으로 명나라에 다녀와 한성 부윤(漢城府尹)이 되고, 1408년 대사헌으로 왕에게 알리지 않..
2022.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