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 보현당의 묘지기행
  • 수곡당, 지국와
반응형

태조2

(태조) 익안대군 이방의[안양공] -전주이씨- 익안대군 안양공 이방의 이름 방의(芳毅). 시호 안양(安襄). 신의왕후(神懿王后) 한씨(韓氏) 소생. 1392년 태조가 즉위하자 익안군(益安君)에 봉해졌으며, 1398년(태조 7)의 제1차 왕자의 난과 1400년(정종 2)의 제2차 왕자의 난에 아우 방원(芳遠:太宗)을 보좌하여 정사공신(定社功臣) 1등과 좌명공신(佐命功臣) 2등에 각각 책록되고, 정1품 대광보국숭록대부(大匡輔國崇祿大夫)에 올랐다. 1398년 개국공신(開國功臣) 1등에 추록(追錄)되고 1400년(태종 즉위) 대군(大君)이 되었다. 정종의 묘정(廟庭)에 배향되고, 마한공(馬韓公)에 추봉되었다. 후배 부부인 이씨묘는 양주 이나 실전된듯 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익안대군 [益安大君] (두산백과) 2015. 12. 8.
(1) 건원릉(健元陵) - 태조고황제(太祖高皇帝) 건원릉(健元陵) - 태조고황제(太祖高皇帝) - 건원릉은 조선 1대 태조의 능으로, 조선 왕릉 제도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 능제는 전체적으로 고려 공민왕의 현릉을 따르고 있으나, 고려 시대에는 없던 곡장을 봉분 주위에 두르는 등 세부적으로 석물의 조형과 배치 면에서 일정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석물의 조형은 남송 말기의 중국풍을 거의 따르고 있다. 봉분에는 다른 왕릉들처럼 잔디를 심지 않고 억새풀을 덮었는데, 고향을 그리워하는 태조를 위해 태종이 고향에서 흙과 억새를 가져다 덮어주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높고 웅장한 봉분의 아래 부분은 다양한 문양을 새긴 12면의 화강암 병풍석이 둘러싸고 있다. 병풍석에는 열 두 방향의 악재로부터 왕릉을 보호하기 위해 십이지신상을 새겼다. 병풍석 밖으로는 12칸.. 2012. 7. 8.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