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 보현당의 묘지기행
  • 수곡당, 지국와
사대부 묘

(문신) 당녕군 화옹 홍서익, 정경부인 청송심씨 -남양홍씨-

by 보현당 2016. 1. 26.
반응형

 

당녕군 화옹 홍서익

 

본관은 남양(
), 호는 화옹(), 자는 익지()이며, 이조판서를 지낸 홍성민()의 아들이다. 1609년(광해군 1) 증광문과에 1등급인 갑과로 급제하고 조상의 훈음()으로 통정대부() 품계에 오른 뒤 수안군수·옥천군수·선산군수를 지냈다. 1617년(광해군 9) 분병조참의()가 되었으나 대북파의 전횡 등으로 정치가 올바로 이루어지지 않자 외직으로 나아가기를 자청하여 가평군수로 부임하였다. 1618년(광해군 18) 이이첨() 등이 영창대군()의 생모인 인목대비()에 대한 폐모론()을 제기하자 사직한 뒤 다시는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았다. 사후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출처] 홍서익 [洪瑞翼 ] | 네이버 백과사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