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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 보현당의 묘지기행
  • 수곡당, 지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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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군인2

(대한민국 군인, 1212사태) 중령 김오랑 1944년 4월 5일 경상남도 김해군 김해읍 남역리(現 김해시 삼정동) 119번지에서 아버지 김종수와 어머니 임순이 사이에서 4남 1녀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1957년 김해 소재 삼성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또래보다 1년 늦게 김해중학교(10회)에 입학했으며 김해중학교를 졸업하고 김해농업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부산대학교 공과대학에 합격했으나 학비 문제로 인해 등록하지 못하고 이듬해인 1965년에야 육군사관학교(25기)에 입교했다. 육사 동기로는 강창희 전 국회의장,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 황진하 전 국회의원 등이 있다.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1969년에 보병 소위로 임관해 제2보병사단 제32보병연대 수색중대 소대장으로 첫 부임하게 되었다. 중위 진급 후 1970년 7월 맹호.. 2024. 2. 5.
(대한민국 국인) 대령 박흥주 -밀양박씨- 박흥주(朴興柱, 1939년 11월 15일 ~ 1980년 3월 6일)는 대한민국의 군인 겸 정치가이다. 일제 강점기 평안남도 평원에서 출생하였고 지난날 한때 평안남도 평양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1944년 일가족과 함께 일제 강점기 경성부에 이주하여 1945년 조선 광복 이후로도 서울에서 성장하였다. 1962년 육사 18기 육군 소위로 임관한 후 육군 중위 시절 김재규 장군의 전속부관이 되었으며, 이후 중앙정보부로 발령되었다. 1979년 김재규와 함께 10·26 사건을 주도하였으며 당시 현역 군인의 신분이었으므로 다른 피고인들보다 앞서 처형되었다. 그의 사형 집행에 대해서는 재판이 아직 종료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건 재판 관련 해당 피고인들 가운데 유일하게 현역 군 장교 신분으로 복무 ..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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