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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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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릉3

(목릉왕자 흥안군 파) 송계 이영세, 부인 진양정씨 -전주이씨, 흥안군 파- 이영세(李英世, 1617년 - 1668년)는 조선중기의 왕족으로 선조의 손자이며, 선조의 10남 흥안군(興安君)의 아들이다. 생애 조선중기의 왕족으로 본관은 전주, 휘는 영세(英世), 자는 윤우(閏雨), 호는 송계(松溪)이다. 선조의 손자이며, 광해군의 조카이다. 2022. 9. 15.
(14) 목릉(穆陵) - 인목왕후(仁穆王后) 연안김씨 목릉(穆陵) - 인목왕후(仁穆王后) 연안김씨 - 인목왕후는 선조의 계비로 연흥부원군 김제남의 딸이다. 1602년(선조 35) 19세의 나이로 왕비에 책봉되었으며, 1606년에 영창대군(永昌大君)을 낳았다. 이때 광해군이 세자의 지위에 있었는데, 당시 실권자였던 유영경(柳永慶)은 적통론에 입각하여 적출인 영창대군을 세자로 추대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선조가 갑자기 승하하고, 광해군이 즉위하자 유영경 일파는 몰락하고 대북정권이 들어섰는데 이들은 왕통의 취약성을 은폐하기 위하여 선조의 첫째 왕자인 임해군(臨海君)을 제거하고 이어서 영창대군을 폐서인시킨 뒤 살해하고, 대군의 외조부 김제남을 사사시키고, 인목왕후를 폐비시킨 다음 서궁(西宮)에 유폐시켰다. 이러한 패륜행위는 결국 정변의 구실을 주게 되어 인조반정이 .. 2015. 9. 5.
(14) 목릉(穆陵) - 선조(宣祖), 의인왕후(懿仁王后) 반남박씨 목릉(穆陵) 선조(宣祖), 의인왕후(懿仁王后) 반남박씨 - 재위기간 : 1567년 ∼1608년 선조는 중종의 일곱째 아들인 덕흥대원군의 셋째 아들로, 1552년(명종 7) 11월 11일 한성 인달방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행동이 바르고 용모가 빼어나 순회세자를 잃고 후사가 없었던 선왕 명종의 사랑을 받았다. 처음에 하성군에 봉해졌다가, 1567년(명종 22) 명종이 후사가 없이 죽자 그해 7월 3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왕위에 올랐다. 즉위 초에는 매일 경연에 나가 토론하고, 밤늦도록 독서에 열중하여 제자백가서를 읽지 않은 것이 없었다. 선조는 훈구세력을 물리치고 이황, 이이 등 많은 인재를 등용하여 선정에 힘썼다.『유선록』, 『근사록』, 『심경』, 『소학』, 『삼강행실』등을 편찬케 하여 유학을 장려하는 .. 2015.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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