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라육촌장1 (鄭씨 도시조) 감문왕 낙랑후 지백호 -경주정씨시조- 감문왕 낙랑후 지백호 (鄭씨 도시조) - 삼국사기(三國史記)」 와 「동경지(東京誌)」에 의하면, 지백호(智伯虎)는 기원전 117년(한무제 원수 6) 경주(慶州) 화산(花山)에 강림(降臨)하여 부족국가(部族國家)이던 사로(斯蘆)의 여섯 고을 중 자산진 지촌을 다스리면서 신라(新羅) 건국(建國)에 모체(母體)를 이루었고, 서기 32년(신라 유리왕 9) 그의 현손 대(玄孫代)에 와서 다른 다섯 촌장들과 함께 사성(賜姓) 받을때 본피부(本彼部)로 개칭(改稱)되면서 정씨(鄭氏)의 성(姓)을 하사(下賜)받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신라 법흥왕 때 문화(文和)로 시호를 받았고, 656년(태종무열왕 3)에 감문왕에 추봉(追封)되었다. 그 후 경주 정씨는 시조의 후대로 내려오면서 문헌공파(文獻公派), 양경공파(良景公派.. 2016.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