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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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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군3

(신종군 후배) 신부인 성주백씨 신종군의 계비이며 신인 성주백씨이시다. 후손의 증언에 의하면 용인 문촌리가 친청이라는 말도 있으며, 처음 문촌리에 정착하신 분도 신인 성주백씨 부인이라고 한다. 신인이란 작호는 처음에는 종친과 정·종3품관의 처(妻)에게 주는 작호였으나, 나중에 당상관과 당하관을 구분하여 종친과 정·종3품 당상관의 처에게는 신부인(愼夫人), 당하관의 처에게는 신인이라는 작호를 내리게 되었다. 2017. 5. 25.
(신종군 후배) 신부인 신종군 공간공 이효백 후배 신부인 이시다. 본관이 전하지 않아 불명이시다. 2017. 5. 25.
(덕천군파) 신종군 이효백[공간공], 현부인 예안최씨 -전주이씨- 신종군 공간공 이효백 1433년(세종 15)~1487년(성종 18). 조선 초기 종친.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희삼(希參). 조선의 2대 임금이었던 정종의 열 번째 아들인 덕천군(德川君) 이후생(李厚生)의 아들이며, 부인은 동지중추부사 최경례(崔景禮)의 딸 예안현부인 최씨(禮安縣夫人 崔氏)이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여 이름을 효백(孝伯)이라 불렀고, 궁술(弓術)이 비상하여 1459년(세조 5) 임금이 직접 참가한 모화관(慕華館)의 시사(試射)에서 모두 30발의 화살 중 29발을 과녁에 명중시킨 적이 있었다. 이를 계기로 세조의 특명으로 당상관으로 승진하였다. 그 뒤 정의대부(正議大夫:종2품 종친계)에 오르고 1467년(세조 13) 신종군(新宗君)에 봉하여졌다. 그 해에 이시애(李施愛)가 난을 일으.. 2017.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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