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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 보현당의 묘지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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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송씨8

(익양군 파) 라픙군 이응호, 신이 여산송씨 -전주이씨- 2023. 6. 22.
(문신, 경기 이천시) 이호 송정규, 숙부인 전주이씨, 숙부인 전주이씨 -여산송씨, 청백리- 1656(효종 7)∼1710(숙종 36).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여산(礪山). 자는 원경(元卿), 호는 우수(迂叟). 참판 송일(宋馹)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도승지 송시길(宋時吉)이고, 아버지는 송증(宋拯)이며, 어머니는 신득홍(申得洪)의 딸이다. 1683년(숙종 9) 증광 문과에 갑과로 급제하고, 1690년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에 올랐다. 당시 폐출된 인현왕후 민씨(仁顯王后閔氏) 처우문제에 대한 소를 올렸다. 이어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이 되고 1696년 경성판관으로 그 지역을 잘 다스려 품계가 오르고, 뒤에 승지가 되어 참찬관(參贊官)을 겸임하였다. 1701년에 인현왕후가 죽자 고부사(告訃使)로 청나라에 다녀왔으며, 1708년 강원도관찰사로 있으면서 절수(折受: 국가로부터 자신의 몫으로 땅이.. 2022. 12. 7.
(단종대왕 국구) 여량부원군 정민공 송현수, 여흥부부인 여흥민씨 -여산송씨, 정순왕후 - 조선전기 풍저창부사, 판돈녕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여산(礪山). 아버지는 지중추원사(知中樞院事) 송복원(宋復元)이며, 단종의 장인이다. 1454년(단종 2) 풍저창부사(豊儲倉副使)로 있을 때 딸이 단종의 비로 책봉되자 여량군(礪良君)에 봉해졌고, 곧 지돈녕부사(知敦寧府事)를 제수받았으며 이어 판돈녕부사가 되었다. 이듬해 단종이 상왕으로 물러나고 세조가 즉위한 뒤 윤대(輪對: 관원들이 왕과 대좌하여 응대하기도 하고 또 정사의 잘잘못을 아뢰는 일) 때에 상왕의 보필을 당부받기도 하였다. 1456년(세조 2) 성삼문(成三問) 등 사육신의 단종복위사건이 일어나자 대간(臺諫)의 처벌요구가 있었지만 세조의 두둔으로 처벌을 면하였다. 이듬해 금성대군(錦城大君) 이유(李瑜)와 순흥부사 이보흠(李甫欽)이 다시 .. 2022. 11. 22.
제501주기 사릉(단종대왕비 정순왕후 여산송씨)제향 -2022.07.17 11:00- 2022. 7. 18.
(공신) 안창군 권준, 정부인 여산송씨, 정부인 창녕조씨 -안동권씨- 안창군 원당 권준 조선의 문신으로 본관은 안동이고 자는 언경(彦卿),호는 원당(元堂)이다. 길창군 권규의 6세손이자 병조참판 권눌의 아들이다. 무과급제 후 여러 벼슬을 거쳤으며 순천부사(順天府使)에 재직시 임진왜란(壬辰倭亂)을 맞이하여 한산도(閒山島) 대첩(大捷)을 비롯한 수많은 전투에서 전공을 세웠다. 전쟁이 끝난 후 선무공신(宣武功臣) 3등에 녹훈(錄勳)되고 안창군(安昌君)에 봉해졌다. 사후 병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초배는 여산송씨로 송달기의 딸이며, 계배는 창녕조씨로 조휘원의 딸이다. 만취당 권율과는 동서지간이다. 2014. 11. 22.
(세종) 영응대군 이염 [경효공], 춘성부부인 해주정씨, 대방부부인 여산송씨, 연성부부인 연안김씨 경효공 영응대군 이염 영응대군(永膺大君) [1434(세종 16)∼1467(세조 13)] 휘는 염(琰), 시호는 경효(敬孝). 세종대왕의 제8남이며 어머니는 소헌왕후(昭憲王后) 심씨이다. 1441년(세종 23) 영응대군에 봉해지고, 1443년에 역양대군(歷陽大君), 1447년에 영응대군으로 개봉(改封)되었다. 배위는 해주정씨 참판 충경(忠敬)의 딸과 여산송씨 판중추(判中樞) 복원(復元)의 딸이다. 부왕의 총애가 지극하였으며, 1450년 부왕인 세종대왕도 그의 저택인 동별궁(東別宮)에서 승하하였다. 1463년(세조 9) 의 가사를 한글로 번역하였고, 글씨와 그림에 능하고 음률(音律)에도 통달하였다. 2014. 10. 11.
(전성부원군 이준 계배) 정경부인 여산송씨 전성부원군 이준의 계배 이며, 병사 여산송씨 중기(重器)의 따님이시다. 2013. 9. 29.
(06대) 사릉(思陵) - 정순왕후(定順王后) 여산송씨 [사적 제209호] 정순왕후(定順王后) [사릉(思陵)] - 사릉(思陵)은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능이며 단릉 형식이다. 처음에는 단종의 누이인 경혜공주가 출가한 해주 정씨 묘역이었던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면 사릉리에 민간 신분의 묘로 조성되었다. 그 후 중종 때 대군 부인의 예로 복위되고, 숙종 때(1698년) 왕후의 능으로 추봉되었기 때문에 다른 능에 비하여 단출하면서 간소하다. 능침의 규모는 매우 작고, 병풍석 난간석을 설치하지 않았으며, 문석인과 석마만이 자리 잡고 있다. 양석과 호석도 한 쌍 씩으로 간소화되어 있다. 사릉의 정자각은 맞배지붕으로 되었으며 배위가 짧기 때문에 전체 건물의 모습이 정(丁)자형 보다는 정사각형의 느낌을 준다. 정자각에 오르는 계단은 동계만이 남아 있다. 사릉은 문화재청이 관할하는 궁과 능에 필.. 201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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