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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 보현당의 묘지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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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씨6

(무신, 성리학자, 경북 경주시) 구암 이준, 숙부인 오천정씨 -여주이씨- 1540년(중종 35)∼1623년(인조 1). 조선 전기의 무신. 본관은 여주(驪州). 자는 청원(淸源), 호는 구암(求庵). 증조부는 이번(李蕃)이고, 조부는 영의정(領議政)으로 추증된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이며, 부친은 예빈시정(禮賓寺正)으로 추증된 잠계(潛溪) 이전인(李全仁)이다. 여러 명현(明賢)의 문하에서 수학하고 효성(孝誠)이 지극했다. 조부인 회재의 문집 서문을 받아 출간하고, 옥산서원(玉山書院)을 건립했다. 향의를 겸하여 많은 토지를 헌납하고 영구히 봉수(奉守)의 도(道)를 닦았다. 1593년(선조 26) 임진왜란 때 영변에 미곡(米穀)을 헌납하여 군사들의 식량을 도왔다. 또 화왕산(火旺山) 회맹(會盟)에 동참하여 수어(守禦)에 대비하였고, 권유로 무과에 합격했다. 관직은 경산현령(慶.. 2022. 11. 15.
(운현궁, 경기 남양주시) 흥친왕 우석 이재면[이희], 흥친왕비 풍산홍씨, 홍친왕비 여주이씨 - 전주이씨, 흥선대원왕- 대한제국기 제1대 고종의 형으로 이희공에 봉해진 왕족. 관료·친일반민족행위자.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무경(武卿), 호는 우석(又石)이다. 고종의 형이며, 영선군(永宣君) 이준용(李埈鎔)의 아버지다. 순종의 명으로 이희(李熹)로 개명하였다. 1845년 7월 20일 서울에서 흥선군 이하응과 여흥 민씨(驪興閔氏)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863년 사용(司勇)의 직을 맡았다가 1864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5월 규장각 대교(待敎)가 되었고, 예문관 검열(檢閱)·승정원 주서(注書) 등을 거쳐 1865년 동부승지·성균관 대사성·이조 참의·홍문관 부제학 등을 지냈다. 1866년 2월 도승지, 1867년 2월 규장각 직제학, 3월 이조 참판이 되었다. 1868년 1월 교정 당상(校正堂上)을 거쳐 187.. 2022. 9. 30.
(고려문신) 백운거사 문순공 이규보 -여주이씨- 백운거사 문순공 이규보 본관은 황려(黃驪). 자는 춘경(春卿), 초명은 인저(仁低), 호는 백운거사(白雲居士)·지헌(止軒)·삼혹호선생(三酷好先生). 9세 때 이미 신동으로 알려졌으며 14세 때 성명재(誠明齋)의 하과(夏課)에서 시를 지어 기재(奇才)라 불렸다. 소년시절 술을 좋아하며 자유분방하게 지냈는데, 과거지문(科擧之文)을 하찮게 여기고 강좌칠현(姜左七賢)의 시회에 드나들었다. 이로 인해 16, 18, 20세 3번에 걸쳐 사마시(司馬試)에서 낙방했다. 23세 때 진사에 급제했으나 이런 생활을 계속함으로써 출세의 기회를 얻지 못했다. 개성 천마산에 들어가 백운거사를 자처하고 시를 지으며 장자(莊子)사상에 심취했다. 26세 때 개성에 돌아와 궁핍한 생활을 하면서 당시 문란한 정치와 혼란한 사회를 보고 크.. 2016. 7. 10.
(문신) 증 영의정 영사 정효선, 정경부인 여주이씨 -동래정씨- 증 의정부 영의정 영사 정효선 정효선(鄭孝先: 1663~1680년)은 본관이 동래(東萊)이고 자는 영사(永思)로, 동평위(東平尉) 재륜(載崙)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효종(孝宗)의 넷째 딸 숙정공주(淑靜公主)이다. 배위(配位) 증정경부인 여주이씨(贈貞敬夫人驪州李氏)는 세마(洗馬) 이만휘(李萬徽)의 딸이다. 정효선의 자인 “영사(永思)”는 김석주(金錫冑)가 동평위의 부탁을 받고 지어준 것으로, 『시경(詩經)』의 “영언효사(永言孝思)”의 의미를 취한 것이다. 18세에 요절하였는데 후사가 없어 혁선(赫先)의 아들 석오(錫五)를 입양하였다. 이후 석오가 우의정이 되어 정효선은 의정부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2016. 7. 3.
(문신) 관찰사 조수량, 정부인 여주이씨 -양주조씨- 평안도관찰사 조수량 미상∼1453년(단종 1). 조선 초기의 문신. 본관은 양주(楊州). 보승별장(保勝別將) 인필(仁弼)의 증손으로 서운관정(書雲觀正) 의(誼)의 손자이며, 좌참찬 계생(啓生)의 아들이다. 부인은 이적(李迹)의 딸이다. 1420년(세종 2) 부사로 식년문과에 동진사(同進士)로 급제하였고, 1429년 예조좌랑으로서 경차관(敬差官)이 되어 경상우도에 파견되었으며, 그뒤 장령·집의·강원도관찰사·형조참판·대사헌·충청도관찰사·병조참판·경창부윤(慶昌府尹) 등을 역임하였다. 1453년(단종 1) 계유정난 때에 평안도관찰사로 있었으나 수양대군(首陽大君)에 의하여 살해되었다. 2016. 6. 18.
(문신) 순거 윤원개, 영인여주이씨 순거 윤원개 자(字)는 순거 부친은 파산부원군 윤지임이며, 모친은 전성부부인 전의이씨 이시다. 윤지임의 장남이며 장례원사를 지내셨다. 문정왕후의 큰오빠 이시다. 201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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