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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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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왕후3

(문종의 국구) 화산부원군 권전 [경혜공], 영가부부인 안동권씨, 해령부부인 해주최씨 -안동권씨- 화산부원군 경혜공 권전 (2009년 11월 22일 외후손 海州人 六友堂 鄭銘燮 참배) ?∼1441(세종 23). 조선 초기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 아버지는 한성부윤 백종(伯宗)이며, 부인은 최씨이다. 경상도경력(慶尙道經歷)을 거쳐 지가산군사(知嘉山郡事)를 지내던 중, 1431년(세종 13)딸이 세자궁 승휘(世子宮承徽)로 간택되면서 사재감부정(司宰監副正)이 되었다. 그뒤 세종의 총애를 받으면서 현귀(顯貴), 1434년 판봉상시사(判奉常寺事)를 거쳐 곧 통정대부에 승자되면서 첨지중추원사, 1435년 공조참의·호조참의를 지냈다. 1437년 가선대부에 승자하면서 중추원부사, 이어 공조참판과 동지돈녕부사를 지냈고, 1439년 다시 자헌대부에 초자되면서 지중추원사가 되고, 1440년 공조판서에 발탁, 곧 중.. 2014. 11. 16.
(5) 현릉(顯陵) - 현덕왕후(顯德王后) 안동권씨 현릉(顯陵) - 현덕왕후(顯德王后) 안동권씨 - 현덕왕후는 1418년(태종 18) 화산부원군 권전의 딸로 충청도 홍주에서 태어났다. 1431년(세종 13) 14세의 나이로 세자궁에 궁녀로 들어가 세자의 후궁이 되고, 이어 내명부의 종3품 품계인 양원을 하사받았다. 1437년(세종 19) 세자빈인 순빈 봉씨가 폐위되자 세자빈에 책봉되었으며, 1441년(세종 23) 7월 23일 단종을 낳았다. 그러나 산후병으로 그 다음날 동궁의 자선당에서 승하하였다. 현덕왕후는 정숙한 덕과 온순한 용모로 동궁에 뽑혀 들어와 세자빈의 자리에 오르고, 단아한 성품과 효행으로 세종과 소헌왕후의 총애를 받았으나 젊은 나이에 일찍 숨을 거둔 비운의 왕비이다. 그러나 그녀의 사후는 생애보다 더욱 비극적이었다. 경기도 안산군에 안장된 .. 2014. 7. 20.
(문종) 경혜공주, 영양위 정종[헌민공] 경혜공주, 영양위 헌민공 정종 공주는 문종대왕의 따님으로 어머님 권씨(權氏)는 문종이 즉위하신 뒤 현덕왕후(顯德王后)로 추책(追冊)되었다. 안동의 대성(大姓)인 고려의 태사(太師) 행(幸)의 후손인 판중추원사(判中樞院事) 권전(權專)이 태부(太傅) 문헌공(文憲公) 최충(崔冲)의 12대손인 부정(副正) 최용(崔鄘)의 따님에게 장가들어 태종 18년(1418)에 왕후를 낳으니 세종 13년(1431)에 세자빈으로 뽑히어 동궁(東宮)으로 들어와 문종을 모시었다. 세종 17년(1435)에 공주를 낳아 세종 32년(1450)에 정종(鄭悰)에게 시집갔다. 종(悰)은 영의정에 추증된 정도공(貞度公) 역(易)의 손자요, 형조참판 충경(忠敬)의 아들이다. 단종 3년(1455)에 종(悰)이 광주로 귀양가자 공주도 함께 따라가.. 201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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