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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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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2

(종친) 흥인군 이최응 [문충공] 흥인군 효헌공 산향 이최응 이최응(李最應, 1815년~1882년)은 조선 시대의 왕족으로 흥선대원군의 형이다. 자는 양백(良伯), 호는 산향(山響), 군호는 흥인군(興寅君)이다. 남연군과 군부인 여흥민씨의 셋재 아들이자 흥선대원군의 바로 윗 형이었다. 시호는 효헌(孝憲)이었다. 흥녕군과 흥완군의 동생이자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친형이었으나, 그는 바로 아랫 동생 이하응에게 무시당했고 그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뒤에 명성황후는 그가 흥선대원군과 사이가 좋지 않은 점을 이용하여 그를 끌어들인다. 헌종 때 동지정사로 청나라에 다녀왔으며, 고종 즉위 후 1866년에는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도감 당상이 되었다. 그뒤 판의금부사, 호위대장, 좌의정, 판종정경, 영의정 등을 거쳤으며, 1881년 통리기무아문의 총리대신에.. 2012. 9. 10.
흥원(興園) - 흥선대원군(흥선헌의대원왕) 이하응, 여흥부대부인 여흥민씨(순목대원비) 흥선대원군 이하응 - 흥원 1820(순조 20)∼1898(광무 2). 이름은 이하응(李昰應), 자는 시백(時伯), 호는 석파(石坡)이며 영조의 현손으로 남연군(南延君) 이구(李球)의 아들이며 고종(高宗)의 아버지이다. 조선 후기의 왕족이자 정치가이다. 헌종 9년(1843)에 흥선군에 봉해지고, 1846년 수릉 천장 도감의 대존관이 된 후 종친부 유사당상 · 도총관 등 한직을 역임하며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 밑에서 불우하게 지냈다. 그동안 보신책으로 불량배와 어울려 파락호(破落戶)로서 궁도령이라는 비칭까지 불리며 안동 김씨의 감시를 피하였다. 그러면서도 철종이 후사가 없음을 기회로 조성하(趙成夏)를 포섭하고 대왕대비 신정왕후(神貞王后) 조씨(趙氏)에 접근하여 둘째 아들 이명복(李命福 : 고종(高宗)의 아명).. 201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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