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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 보현당의 묘지기행
  • 수곡당, 지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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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인3

(희극인) 김희갑 희극인 김희갑 김희갑(金喜甲, 1923년 7월 13일 ~ 1993년 5월 18일)은 대한민국의 희극영화배우이다. 함경남도 장진에서 태어났다. 1936년 함경남도 장진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그 후 함경북도 회령고등상업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42년 일본 메이지 대학교(明治大學校) 상과 별과에 입학하였으나 중퇴하고 1943년에 귀국하였다. 1944년 조선전업주식회사에 입사하였다가 퇴직하고, 1945년 월남하여 대동신문의 기자 생활을 하였으나 역시 성격에 맞지 않아 퇴직하였다. 1946년 3월 반도가극단에 입단하여 처음에는 프롬프터로 출발하였다. 1946년 11월 〈장화홍련전〉의 주요 배역인 사또역을 맡은 배우가 갑자기 잠적하자, 대역으로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첫출발을 하게 되었다. 〈칠공주〉에서 정식배역을 맡기 .. 2016. 10. 8.
(희극인) 구봉서 희극인 구봉서 구봉서(具鳳書, 1926년 11월 5일 ~ 2016년 8월 27일)는 대한민국의 희극영화배우이다. 평안남도 평양부에서 의료상을 하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돌이 지나 3세 때 양친을 따라 평안남도 대동군에 이주하였다가 다시 경성부로 상경했다. 부유한 가정 환경 덕분에 여러 악기를 사서 다룰 수 있었고, 이런 인연으로 김용환 악극단의 단원이 됐다. 1945년 대동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45년 태평양가극단에서 아코디언 연주자라는 악사 생활을 시작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1961년에 정식 데뷔해 배삼룡과 콤비를 이루어 활동했다. 연기자의 연이 시작된 것은 〈눈물젖은 두만강〉을 부른 가수 김정구의 친형이 이끄는 악극단에 출연하고부터였다. 이후 1956년 《애정파도》로 영화에 데뷔하.. 2016. 10. 8.
(희극인) 백남봉 [박두식:본명] 희극인 백남봉 백남봉(白南峰, 본명: 박두식(朴斗植), 1939년 2월 6일 ~ 2010년 7월 29일)은 대한민국의 희극인이다.전라북도 진안 출생이며 1944년 평안남도 진남포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성장하였다. 어릴 적 전쟁과 피난을 경험한 그는 한때 고아원에서 자랐다. 구두닦이와 장돌뱅이 등으로 전국을 떠돌아다니면서 서민의 정을 느낀 그는 1962년 유랑극단을 거쳐 1967년에 물랑루즈쇼단으로 희극인 활동을 시작하여 1969년에 동양방송 라디오 《장기자랑》이란 프로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다. 이주일과는 TBC 제1기로 동기였다. 성대모사란 특기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는데 《석양의 무법자》 휘파람 소리와 각종 동물 울음소리, 뱃고동 소리, 총소리과 말이 달리는 소리 등을 흉내내 큰 인기를 얻었다. 취객·오징.. 2016.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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