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 보현당의 묘지기행
  • 수곡당, 지국와
사대부 묘

(문신) 해성군 송촌 정흠, 정부인 평산신씨 -해주정씨-

by 보현당 2016. 7. 18.
반응형

증 호조판서 겸 동지의금부사 행 돈녕부판관 해성군 송촌 정흠

1557(명종 12)1635(인조 13).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흠재(欽哉), 호는 송천(松泉). 증조부는 해평부원군(海平府院君) 정미수(鄭尾壽)이고, 조부는 해림군(海林君) 정승휴(鄭承休)이며, 부친은 해녕군(海寧君) 정원희(鄭元禧)이다. 벼슬은 토목영선(土木營繕)의 일을 맡아보는 선공감참봉(繕工監參奉)을 거쳐 1604(선조 37)에 대흥현감(大興縣監)이 되었다. 그 후 양천현감(陽川縣監)문화현감(文化縣監)돈령부판관(敦寧府判官) 등을 역임하였다. 사후에 호조판서(戶曹判書) 겸 동지의금부사(同知義禁府事)에 추증되었고 해성군(海城君)에 봉해졌다. 묘는 남양주 진건면 사능리 사릉 경내에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