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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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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정씨5

(유학자, 문신) 계형 신태동, 정부인 청주정씨 -영산신씨- 1659년(효종 10)∼1729년(영조 5). 조선 중기 문신‧유학자. 자는 계형(季亨)이다. 본관은 영산(靈山)이다. 부제학(副提學) 백록(白麓) 신응시(辛應時)의 후손으로, 고조는 대사헌(大司憲) 신경진(辛慶晉)이고, 증조부는 영월군수(寧越郡守) 신희손(辛喜孫)이며, 조부는 신광(辛㫛)이다. 부친 신성로(辛聖老)와 모친 통덕랑(通德郞) 심유진(沈儒珍)의 딸 청송심씨(靑松沈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정창규(鄭昌奎)의 딸 청주정씨(淸州鄭氏)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였고, 시가(詩歌)에 뛰어나서 명성이 높았다. 효성이 지극하여 모친이 병이 나자 기도문을 지어 기도하여 모친의 병이 나았다.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이 화를 당하자 신원을 위해 힘썼다. 자연을 좋아하는 성품으로 삼연(三淵) 김창흡(金昌翕.. 2023. 6. 25.
(공신, 경기 시흥시) 안성부원군 운정 이숙번[충숙공], 서원부부인 청주정씨 -안성이씨- 본관은 안성(安城), 자는 백응(伯應), 호는 운정(芸亭)이다. 아버지는 이경(李坰,), 어머니는 판서를 역임한 남휘주(南輝珠)의 딸 영양 남씨(英陽南氏)이다. 이숙번의 어머니는 전 남편 윤공(尹控)의 자식들을 데리고 이경에게 재가하여 이숙번을 낳았다. 이숙번과 함께 좌명공신(佐命功臣)에 책봉된 윤자당(尹子當)과는 아버지가 다른 형제이다. 부인은 정총(鄭摠)의 딸 청주 정씨(淸州鄭氏)이다.조선전기 좌군총제, 지승추부사, 지의정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1393년(태조 2) 문과에 급제하였다. 1398년에 지안산군사(知安山郡事)로 있으면서 이방원(李芳遠)을 도와 사병을 출동시켜, 세자 이방석(李芳碩)과 정도전(鄭道傳)·남은(南誾)·심효생(沈孝生) 등을 제거하는 데 공을 세웠다. 정사공신(定社功臣) 2등에 책.. 2022. 11. 14.
(공신) 서원부원군 정탁 [정간공], 정경부인 거제반씨 -청주정씨- 서원부원군 정간공 약포 정탁 정탁(鄭琢.1526.중종 21∼1605.선조38)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자정(子精), 호는 약포(藥圃)·백곡(栢谷), 시호는 정간(貞簡). 예천 출신. 현감 원로(元老)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생원 교(僑)이고, 아버지는 이충(以忠)이며, 어머니는 한종결(韓從傑)의 딸이다. 이황(李滉)의 문인이다. 1552년(명종 7) 성균생원시를 거쳐 1558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565년 정언을 거쳐 예조정랑·헌납 등을 지냈다. 1568년 춘추관기주관을 겸직하고, > 편찬에 참여하였다. 1572년(선조 5) 이조좌랑이 되고, 이어 도승지^대사성^강원도관찰사 등을 역임하였다. 1581년 대사헌에 올랐으나, 장령 정인홍(鄭仁弘), 지평 박광옥(朴光玉)과 .. 2015. 5. 31.
(관직) 청성부원군 정탁 [익경공], 정경부인 전의이씨 -청주정씨- 청성부원군 익경공 정탁 1363(공민왕 12)~ 1423(세종 5) 고려말 조선초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여괴(汝魁)·축은(築隱), 호는 춘곡(春谷). 아버지는 정당문학 추(樞 : 초명은 公權)이다. 1382년(우왕 8) 문과에 급제하여 춘추관수찬·사헌부규정·좌정언·호조좌랑·병조좌랑 등을 지냈다. 병조좌랑으로 있을 때 척불(斥佛)한 죄로 극형을 받게 된 김초(金貂)를 정몽주(鄭夢周)와 함께 구했다. 조선 개국 후 1392년(태조 1) 사헌부지평·성균관사예를 거쳐 대장군이 되었고, 이성계의 추대를 제일 먼저 발의한 공로로 개국공신 1등에 책록되었다. 1393년 문하부직문하(門下府直門下), 이듬해에는 대사성이 되었다. 1396년 중추원우승지로 있을 때 전년에 그가 쓴 표전(表箋)이 불손하다고 하.. 2014. 11. 17.
(관직) 안성부원군 이숙번 [충숙공], 서원부부인 청주정씨 안성부원군 충숙공 이숙번 조선의 문신. 경(坰)의 아들. 1393년(태조 2) 문과(文科)에 급제, 여러 벼슬을 거쳐 1398년 지안산군사(知安山郡事)로 있을 때 방원(芳遠:太宗)과 함께 사병(私兵)을 출동시켜 경복궁(景福宮)을 포위, 정도전(鄭道傳)·남은(南誾) 등을 죽이는 등 제1차 왕자의 난에 공을 세워 정사공신(定社功臣) 2등에 안성군(安城君)에 봉해졌다. 1400(정조 2) 박포(朴苞) 등이 방간(芳幹)을 받들고 제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키자 선두에서 이를 토벌, 좌명공신(佐命功臣) 1등이 되었다. 1402년(태종 2) 지승추부사(知承樞府事)가 되고, 지의정부사(知議政府事)·참찬의정부사(參贊議政府事)를 거쳐 1406년 중군총제(中軍摠制)가 되었으며, 이듬해 판의용순금사사(判義勇巡禁司事)에 올랐다... 201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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