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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군(관직)묘

(공신) 진산부원군 문경공 자정 강맹경, 영천군부인 파평윤씨 -진주강씨-

by 보현당 2016.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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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부원군 문경공 자정 강맹경

본관은 진주. 자는 자장(子章). 세조의 즉위에 공을 세웠다.시호는 문경(文景)이다. 아버지는 지창녕현사(知昌寧縣事)를 지낸 우덕(友德)이다. 1429년(세종 11) 문과에 급제하여 사인·지승문원사·집의를 지냈다. 1451년(문종 즉위) 우부승지, 이듬해 도승지가 되었다. 1453년(단종 즉위) 계유정난 때 이조참판으로 수양대군을 도왔고, 1455년 세조가 단종에게서 왕위를 물려받는데 공을 세워 좌익공신(佐翼功臣) 2등에 책정되고 진산부원군(晉山府院君)에 봉해졌다. 1457년(세조 3) 등극사(登極使)로 명(明)에 다녀왔다. 1458년 좌의정을 거쳐 이듬해 영의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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