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 보현당의 묘지기행
  • 수곡당, 지국와
사대부 묘

(문신, 경북 안동시) 자형 김영추, 숙부인 해주정씨 -안동김씨-

by 보현당 2022. 12. 16.
반응형

자(字)는 자형(子衡)이다. 1471년 성종2년 경주(慶州) 판관(判官)을 시작으로 음보로 벼슬길에 나섰다. 군적 낭청(軍籍郞廳) 홍문관교리(弘文館校理) 황해도도사(黃海道都事) 정랑(正郞) 합천군수(陜川郡守)등을 역임한후 수원부사(水原府使)를 지냈다. 배위는 숙부인(淑夫人) 해주정씨(海州鄭氏)인데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정충석(鄭忠碩)의 6남 3녀중 셋째딸이다. 공(公)의 처가가 예천군 용문면 구계리에 있어서 공(公)도 이곳으로 이주해 살았다. 1490년 성종21년에는 학조대사가 합천군의 속현인 야로현(冶爐縣)의 학전(學田)을 불전(佛田)으로 바꾼 사건이 일어났을때 합천군수로 재직중이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