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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 보현당의 묘지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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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조씨7

(문신, 강원 춘천시) 소석 효헌공 조병기, 정부인 안동김씨 -풍양조씨- 조선 후기 문신. 자는 경증(景曾), 호는 소석(小石). 본관은 풍양(豊壤). 풍은부원군(豊恩府院君) 만영(萬永)의 아들이다. 1845년(헌종 11)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정언·장령을 지냈고, 50년(철종 1) 이조참의·부호군, 이듬해 개성부유수(開城府留守), 55년 황해도관찰사, 56년 도총관·형조판서·대사헌 등을 거쳐 병조판서가 되었다. 57년 우참찬으로 순원왕후(純元王后;순조비) 국상 때 빈전도감당상 일을 보던 중 빈전도감(殯殿都監)의 화재로 파직되었으나 이듬해 우참찬에 복직, 병조판서·총융사에 이르렀다. 저서에 《소석집》이 있다. 시호는 효헌(孝獻). 정부인 안동김씨는 황산 김유근의 따님이시다. 2022. 11. 6.
(공신, 충남 부여군 ) 풍원부원군 조현명 [충효공], 정경부인 칠원윤씨, 정경부인 안동김씨 -풍양조씨- 조선후기 경상도관찰사,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치회(稚晦), 호는 귀록(歸鹿)·녹옹(鹿翁). 조형(趙珩)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조상정(趙相鼎)이고, 아버지는 도사(都事) 조인수(趙仁壽)이다. 어머니는 김만균(金萬均)의 딸이다. 1713년 (숙종 39) 진사가 되고 1719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검열을 거쳐 1721년(경종 1) 연잉군(延礽君: 뒤의 영조)이 왕세제로 책봉되자 겸설서(兼說書)로서 세제보호론을 주창, 소론의 핍박으로 곤경에 처해 있던 왕세제 보호에 힘썼다. 영조 즉위 후 용강현령, 지평·교리를 역임하고 1728년(영조 4)이인좌(李麟佐)의 난이 발생하자 사로도순무사(四路都巡撫使) 오명항(吳命恒)의 종사관으로 종군하였다. 난이 진압된 뒤 그 공으로.. 2022. 9. 1.
(문신, 우의정, 경기 남양주시) 동강 효헌공 조상우, 정경부인 전주이씨 -풍양조씨- 조선후기 내의원제조, 예조판서, 우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자직(子直), 호는 동강(東岡). 조기(趙磯)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조희보(趙希輔)이고, 아버지는 예조판서 조형(趙珩)이다. 어머니는 목장흠(睦長欽)의 딸이다. 이경석(李景奭)의 문하에서 수학했으며, 1657년(효종 8) 사마시에 합격한 뒤 송준길(宋浚吉)의 문인이 되었다. 1672년(현종 13) 익위사세마에 임명되었으며, 숙종이 즉위한 뒤 사축서별제(司畜署別提)가 되었다가 연천현감으로 나갔다. 그러나 1675년(숙종 1) 송준길이 추삭될 때 동문 홍득우(洪得禹) 등과 반대하는 소를 올려 남평(南平)에 유배당하였다가 이듬해 풀려났다. 호조좌랑을 거쳐 태인현감으로 나갔다. 1682년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뒤 1684.. 2022. 7. 20.
(영의정, 좌의정, 충남 부여군) 풍원부원군 충효공 귀록 조현명, 정경부인 태원윤씨, 정경부인 안동김씨 -풍양조씨- 조선후기 경상도관찰사,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치회(稚晦), 호는 귀록(歸鹿)·녹옹(鹿翁). 조형(趙珩)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조상정(趙相鼎)이고, 아버지는 도사(都事) 조인수(趙仁壽)이다. 어머니는 김만균(金萬均)의 딸이다. 1713년 (숙종 39) 진사가 되고 1719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검열을 거쳐 1721년(경종 1) 연잉군(延礽君)이 왕세제로 책봉되자 겸설서(兼說書)로서 세제보호론을 주창, 소론의 핍박으로 곤경에 처해 있던 왕세제 보호에 힘썼다. 영조 즉위 후 용강현령, 지평·교리를 역임하고 1728년(영조 4)이인좌(李麟佐)의 난이 발생하자 사로도순무사(四路都巡撫使) 오명항(吳命恒)의 종사관으로 종군하였다. 난이 진압된 뒤 그 공으로 분무공신(奮.. 2022. 7. 3.
(문신, 경기 남양주시) 동강 조상우[효헌공], 정경부인 전주이씨 -풍양조씨- 조선후기 내의원제조, 예조판서, 우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자직(子直), 호는 동강(東岡). 조기(趙磯)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조희보(趙希輔)이고, 아버지는 예조판서 조형(趙珩)이다. 어머니는 목장흠(睦長欽)의 딸이다. 이경석(李景奭)의 문하에서 수학했으며, 1657년(효종 8) 사마시에 합격한 뒤 송준길(宋浚吉)의 문인이 되었다. 1672년(현종 13) 익위사세마에 임명되었으며, 숙종이 즉위한 뒤 사축서별제(司畜署別提)가 되었다가 연천현감으로 나갔다. 그러나 1675년(숙종 1) 송준길이 추삭될 때 동문 홍득우(洪得禹) 등과 반대하는 소를 올려 남평(南平)에 유배당하였다가 이듬해 풀려났다. 호조좌랑을 거쳐 태인현감으로 나갔다. 1682년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뒤 1684.. 2022. 6. 10.
(공신) 진산군 자연 류홍, 정경부인 풍양조씨 -진주류씨- 진산군 자연 류홍 류홍(柳泓)[1483~1551]의 본관은 진주(晉州), 자(字)는 자연(子淵)이다. 아버지는 영의정을 지낸 류순정(柳順汀)이다. 1545년(인종 1) 을사사화 때에는 금직제장(禁直諸將)의 한 사람으로서 위사원종공신(衛社原從功臣)에 녹훈되어 가의대부(嘉義大夫)로 승품되었다. 초배는 도사 조세헌의 따님이신 정경부인 풍양조씨 이시며, 2배는 판서 이계남의 따남이시니 정경부인 평창이씨 이시다. 3배는 참찬 조윤손의 따님이신 정경부인 창녕조씨 이시다. 2016. 4. 12.
(숙종의 장모) 풍창부부인 풍양조씨 풍창부부인 풍양조씨 방형의 분묘 앞 좌측에는 묘비, 중앙에는 혼유석·상석·향로석, 그리고 좌우에는 망주석과 문인석 등의 석물이 각기 배치되어 있다. 묘비는 영조 17년(1741)에 건립한 것으로 비문의 음기는 외손인 이재짓고, 글씨는 해서체로서 손자 민우수가 썼다. 묘비는 화강암의 옥개석과 장방형의 대석을 갖추 었고, 오석의 비신은 높이 178㎝, 폭 78㎝, 두께 28.5㎝의 규모이다. 풍창부부인 조씨(1659-1741)는 조선 숙종비 (인현왕후)의 친정어머니이며, 여양부원군 민유중의 아내 이다. 본관은 풍양이다. 효종 10년(1659) 성균관 생원 조귀중과 청주한씨 사이에서 태어나 18세인 숙종 2년(1676) 민유중에게 출가했고, 딸이 숙종의 계비로 간택되자 외명부 정 1품인 부부인의 작위를 받았다.. 201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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