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흥원(興園) - 흥선대원군(흥선헌의대원왕) 이하응, 여흥부대부인 여흥민씨(순목대원비) 흥선대원군 이하응 - 흥원 1820(순조 20)∼1898(광무 2). 이름은 이하응(李昰應), 자는 시백(時伯), 호는 석파(石坡)이며 영조의 현손으로 남연군(南延君) 이구(李球)의 아들이며 고종(高宗)의 아버지이다. 조선 후기의 왕족이자 정치가이다. 헌종 9년(1843)에 흥선군에 봉해지고, 1846년 수릉 천장 도감의 대존관이 된 후 종친부 유사당상 · 도총관 등 한직을 역임하며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 밑에서 불우하게 지냈다. 그동안 보신책으로 불량배와 어울려 파락호(破落戶)로서 궁도령이라는 비칭까지 불리며 안동 김씨의 감시를 피하였다. 그러면서도 철종이 후사가 없음을 기회로 조성하(趙成夏)를 포섭하고 대왕대비 신정왕후(神貞王后) 조씨(趙氏)에 접근하여 둘째 아들 이명복(李命福 : 고종(高宗)의 아명).. 2012. 7. 6. 이전 1 ··· 127 128 129 130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