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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 보현당의 묘지기행
  • 수곡당, 지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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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김씨33

(문신, 경기 여주시) 주경 김공석, 정부인 안악이씨 -선안동김씨- 김공석(金公奭), 1477(성종3)-1553(명종8) 자(字)는 주경(周卿), 안렴사공(휘 사렴)의 후손. 1477년(성종3) 성의 3남(공량, 공석, 공망)중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1507년(중종2) 무과(武科)에 급제, 호조(戶曹)·공조(工曹)·형조 (刑曹)의 참의(參議)를 거쳐, 강릉부사(江陵府使)·포도대장(捕盜大將)·병마절도사(兵馬 節度使) 등을 역임하고 북병사·훈련원도정 등을 역임하고 병조참판(兵曹參判)에 이르렀다. 1534년(중종29) 공조참의를 지내고 1535년(중종30) 특진관 최세절(崔世節)특진관, 김공석, 원팽조(元彭祖)이 함께 진 설치와 봉수 설치를 위하여 다대포와 부산포 등지를 가서 보았다. 1537년(중종32) 찰리사 김공석을 상가(賞加)하면 바로 2품이 되므로 물품으로 숙마(熟馬.. 2022. 11. 16.
(문신, 강원 춘천시) 소석 효헌공 조병기, 정부인 안동김씨 -풍양조씨- 조선 후기 문신. 자는 경증(景曾), 호는 소석(小石). 본관은 풍양(豊壤). 풍은부원군(豊恩府院君) 만영(萬永)의 아들이다. 1845년(헌종 11)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정언·장령을 지냈고, 50년(철종 1) 이조참의·부호군, 이듬해 개성부유수(開城府留守), 55년 황해도관찰사, 56년 도총관·형조판서·대사헌 등을 거쳐 병조판서가 되었다. 57년 우참찬으로 순원왕후(純元王后;순조비) 국상 때 빈전도감당상 일을 보던 중 빈전도감(殯殿都監)의 화재로 파직되었으나 이듬해 우참찬에 복직, 병조판서·총융사에 이르렀다. 저서에 《소석집》이 있다. 시호는 효헌(孝獻). 정부인 안동김씨는 황산 김유근의 따님이시다. 2022. 11. 6.
(문신, 경기 양평군) 시백 김용순, 정경부인 풍산홍씨 -신안동김씨- 본관은 안동 자는 시백 정유년 진사시에 합격하고 부평부사, 장학원정, 공조참의를 지내시고 의정부 좌찬성에 증직되시다. 배위 풍산홍씨는 홍배호의 따님이시다. 묘표는 손자 병주가 지었다. 2022. 10. 13.
(순조의 국구, 경기 이천시) 연안부원군 충문공 풍고 김조순, 청양부부인 청송심씨 -신안동김씨- 1765(영조 41)∼1832(순조 32).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 초명은 낙순(洛淳). 자는 사원(士源), 호는 풍고(楓皐). 영의정 김창집(金昌集)의 4대손이며, 할아버지는 金달행(達行)이고, 아버지는 부사 김이중(金履中)이며, 어머니는 신사적(申思迪)의 딸이다. 순조의 장인이다. 1785년(정조 9) 약관에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 검열(檢閱)이 되고 초계문신(抄啓文臣)으로 발탁되어 강원도·황해도·함경도 지방의 수령·찰방 중에 겸사(兼史) 1명을 두어 그 지방의 민요와 풍속을 채록해 시정기(時政記)에 수록하자는 의견을 건의, 실시하였다. 1788년 규장각의 대교(待敎) 때 당시 시·벽파(時僻派) 싸움에 중립을 지키며 당쟁을 단호히 없앨 것을 주장하였다. 1789년 동지 겸 사은사.. 2022. 10. 9.
(문신, 경기 양평군) 덕여 김이기, 정부인 청해인씨 -신안동김씨- 자는 덕여, 좌창성 김달행과 한산이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1742년에 태어나셨다. 영유현령, 광주목사를 역임하시고 증 이조판서이시다. 묘표는 조카 영안부원군 김조순이 섰다. 2022. 10. 8.
(문신, 경기 양평군) 시가 김이중, 정경부인 평산신씨 -신안동김씨- 자(字)는 시가(時可)이다. 좌찬성(左贊成) 김달행(金達行)과 한산이씨(韓山李氏) 사이에서 1736년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1771년 진사시에 급제하고 1780년 빙고별제(氷庫別提) 1781년 통례원인의(通禮院引儀) 호조좌랑(戶曹佐郞)을 거쳐 1782년 용인현령(龍仁縣令) 1783년 고양군수(高陽郡守) 1785년 평양서윤(平壤庶尹) 1791년 과천현감(果川縣監) 1792년 서흥부사(瑞興府使)를 지냈다. 1800년 이조참판(吏曹叅判)에 추증되고 1802년 이조판서(吏曹判書)로 재추증되었으며 다시 좌찬성(左贊成)으로 추증되었다. 2022. 10. 8.
(공신, 충남 부여군 ) 풍원부원군 조현명 [충효공], 정경부인 칠원윤씨, 정경부인 안동김씨 -풍양조씨- 조선후기 경상도관찰사,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치회(稚晦), 호는 귀록(歸鹿)·녹옹(鹿翁). 조형(趙珩)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조상정(趙相鼎)이고, 아버지는 도사(都事) 조인수(趙仁壽)이다. 어머니는 김만균(金萬均)의 딸이다. 1713년 (숙종 39) 진사가 되고 1719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검열을 거쳐 1721년(경종 1) 연잉군(延礽君: 뒤의 영조)이 왕세제로 책봉되자 겸설서(兼說書)로서 세제보호론을 주창, 소론의 핍박으로 곤경에 처해 있던 왕세제 보호에 힘썼다. 영조 즉위 후 용강현령, 지평·교리를 역임하고 1728년(영조 4)이인좌(李麟佐)의 난이 발생하자 사로도순무사(四路都巡撫使) 오명항(吳命恒)의 종사관으로 종군하였다. 난이 진압된 뒤 그 공으로.. 2022. 9. 1.
(영의정, 좌의정, 충남 부여군) 풍원부원군 충효공 귀록 조현명, 정경부인 태원윤씨, 정경부인 안동김씨 -풍양조씨- 조선후기 경상도관찰사,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치회(稚晦), 호는 귀록(歸鹿)·녹옹(鹿翁). 조형(趙珩)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조상정(趙相鼎)이고, 아버지는 도사(都事) 조인수(趙仁壽)이다. 어머니는 김만균(金萬均)의 딸이다. 1713년 (숙종 39) 진사가 되고 1719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검열을 거쳐 1721년(경종 1) 연잉군(延礽君)이 왕세제로 책봉되자 겸설서(兼說書)로서 세제보호론을 주창, 소론의 핍박으로 곤경에 처해 있던 왕세제 보호에 힘썼다. 영조 즉위 후 용강현령, 지평·교리를 역임하고 1728년(영조 4)이인좌(李麟佐)의 난이 발생하자 사로도순무사(四路都巡撫使) 오명항(吳命恒)의 종사관으로 종군하였다. 난이 진압된 뒤 그 공으로 분무공신(奮.. 2022. 7. 3.
(문신) 고균 김옥균 [충달공], 정경부인 기계유씨 -안동김씨- 1851(철종 2)∼1894(고종 31). 조선 말기의 정치가·개화운동가.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백온(伯溫), 호는 고균(古筠) 또는 고우(古愚). 충청도 공주 출신. 병태(炳台)의 장남으로, 7세 때 당숙 병기(炳基)에게 입양되어 서울에서 성장하였다. 11세 때인 1861년 양부 병기가 강릉부사로 되어 임지에 가자, 양부를 따라 강릉에 가서 16세까지 율곡사당(栗谷祠堂)이 있는 서당에서 율곡 학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공부하였다. 어려서부터 학문뿐 아니라 문장·시·글씨·그림·음악 등 예능부문에서 탁월한 소질을 발휘하였다. 당시 오경석(吳慶錫)·유홍기(劉鴻基)·박규수(朴珪壽) 등에 의해 근대적 개혁을 위한 개화사상이 형성되고 있었다. 그는 다른 청년들과 함께 1870년 전후부터 박규수의 사랑방에서 개화.. 2021. 7. 20.
(윤취동 후배) 정부인 안동김씨 2018.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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