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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 보현당의 묘지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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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씨158

(2) 후릉(厚陵) - 정종(定宗), 정안왕후(定安王后) 경주김씨 정종공정의문장무온인순효대왕(定宗恭靖懿文莊武溫仁順孝大王) 온명장의정안왕후(溫明莊懿定安王后) 1357년(공민왕 6)∼1419년(세종 1). 조선의 제2대왕. 재위 1399년∼1400년. 본관은 전주(全州). 이름은 이경(李曔), 초명은 이방과(李芳果). 자는 광원(光遠). 1. 가계와 조선창업이전의 활동 태조의 둘째아들로 모친은 신의왕후(神懿王后) 한씨(韓氏)이다. 정비 정안왕후(定安王后)는 판예빈시사 증문하좌시중월성부원군(判禮賓寺事贈門下左侍中月城府院君) 김천서(金天瑞)의 딸이고, 슬하에 15군, 8옹주를 두었다. 성품이 순직, 근실하고 지행이 단엄, 방정하면서 무략이 있었다. 일찍부터 관계에 나가 1377년(우왕 3) 5월 이성계(李成桂)를 수행하여 지리산에서 왜구를 토벌하였고, 1388년에 순군부만호(巡.. 2012. 7. 29.
(무신) 완천군 이순신 [무의공] 완천군 무의공 입부 이순신 이순신(李純信, 1553년 12월 27일 ~ 1611년 9월 2일)은 조선 중기의 왕족, 무장, 유학자이다. 임진왜란 때에 활동하던 장수로 그의 상관이기도 했던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등림수 이순신(李舜臣) 등과의 구별을 위해 무의공 이순신, 입부 이순신으로 불린다. 양녕대군의 다섯째 서자 장평도정(長平都正)의 6대손이자, 본관은 전주, 시호는 무의(武毅), 자는 입부(立夫)이다. 1578년(선조 11년)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의주의 판관, 혜산진 첨절제사로 근무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李舜臣)의 휘하에서 중위장·전부장으로 옥포·합포·적진포·당포·한산도·부산포 해전 등에서 활약하였고, 정유재란 후반에 충무공 이순신이 전사하면서 일시적으로 그의 역할을 대행(代.. 2012. 7. 24.
(무신) 오백 이주국 [무숙공], 정부인 남양홍씨 무숙공 오백 이주국 자는 군언(君彦), 호는 오백(梧栢), 시호는 무숙(武肅). 신종군의 6남 장연령의 9대손이다. 아버지는 함(涵)이며 어머니는 증 찬성(贊成) 구상정(具尙禎)의 딸이다. 1740년(영조 16) 무과에 급제, 이듬해 선전관에 임명된 뒤 훈련원 주부 · 판관 등을 지냈다. 1748년(영조 24) 통신사를 따라 일본에 갔다온 뒤 호조좌랑에 임명되었는데 이 때 처음 호조에 무랑(武郞)이 설치되었다. 1754년(영조 30) 충청도 수군절제사가 되었고, 이듬해 경상우도 병마절도사가 되었으며 1759년(영조 35)에는 함경북도 절제사가 되었다. 1762년(영조 38) 장헌세자(莊獻世子) 장례 때 여사대장(輿士大將)을 역임하였고, 1773년(영조 49) 황해도 · 평안도 병마절도사가 되었다. 177.. 2012. 7. 18.
(문종) 경혜공주, 영양위 정종[헌민공] 경혜공주, 영양위 헌민공 정종 공주는 문종대왕의 따님으로 어머님 권씨(權氏)는 문종이 즉위하신 뒤 현덕왕후(顯德王后)로 추책(追冊)되었다. 안동의 대성(大姓)인 고려의 태사(太師) 행(幸)의 후손인 판중추원사(判中樞院事) 권전(權專)이 태부(太傅) 문헌공(文憲公) 최충(崔冲)의 12대손인 부정(副正) 최용(崔鄘)의 따님에게 장가들어 태종 18년(1418)에 왕후를 낳으니 세종 13년(1431)에 세자빈으로 뽑히어 동궁(東宮)으로 들어와 문종을 모시었다. 세종 17년(1435)에 공주를 낳아 세종 32년(1450)에 정종(鄭悰)에게 시집갔다. 종(悰)은 영의정에 추증된 정도공(貞度公) 역(易)의 손자요, 형조참판 충경(忠敬)의 아들이다. 단종 3년(1455)에 종(悰)이 광주로 귀양가자 공주도 함께 따라가.. 2012. 7. 14.
(정종 - 순평군) 옥천군부인 순창설씨 옥천군부인 순창설씨 보령현부인(保寧縣夫人) 증 옥천군부인(玉川郡夫人) 순창설씨이며, 판사재감사(判司宰監司) 존(存)의 따님이시다. 장남 의성군(義城君) 백평(伯平)은 정윤(正尹)이었으나 후손이 없었다. 차남 의신부정(義新副正) 숙평(叔平)은 보신대부(保信大夫)이다. 1401년 태종대왕 즉위 후 낙향하여 은둔하였다. 2012. 7. 10.
(정종) 순평군 이군생 [충간공] 순평군 이군생 순평군은 정종대왕의 차남으로 휘는 군생(群生)이며, 시호는 충간(忠簡)이며 순평군(順平君)으로 봉군되었다. 모친은 숙의 행주기씨로서 숙의의 네 아들 중 장남이다. 순평군은 1456년(세조 2) 10월 15일에 별세하였다. 1872년(고종 9)에 영종정경(領宗正卿)으로 추증되었다. 순평군은 두 아들을 두었는데, 장남 의성군(義城君) 백평(伯平)은 정윤(正尹)이었으나 후손이 없었다. 차남 의신부정(義新副正) 숙평(叔平)은 보신대부(保信大夫)이다. 1401년 태종대왕 즉위 후 낙향하여 은둔하였다. 2012. 7. 10.
(태종) 양녕대군 이제 [강정공], 수성부부인 광산김씨 양녕대군 강정공 이제 태종의 맏아들. 이름은 제(褆), 자는 후백(厚伯). 어머니는 민제(閔霽)의 딸이며, 부인은 김한로(金漢老)의 딸이다. 1402년(태종 2) 원자(元子)로 봉해졌으며, 1404년 왕세자로 책봉되었다. 1409년 이후 태종이 정사를 보지 않을 때 일정한 범위 내에서 정치에 참여했고, 명나라 사신 접대나 강무시솔행(講武時率行) 등 세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세자로 책봉된 직후부터 학문에 게으르고 무절제하다고 하여 태종에게 지적을 받았으며, 나이가 들면서 방종이 더욱 심해져, 태학(怠學)·정강(停講)이 계속되었다. 또한 매와 개 등 완물(玩物)을 좋아하고 밤낮으로 군소배들과 어울려 세자로서의 품위를 손상시켰다. 1417년에는 태종이 아무도 모르게 보관하라고 준 왕친록(王親錄)을 .. 2012. 7. 9.
(문신) 국간 이헌구 [충간공], 정경부인 안동김씨 충간공 이헌구 1784년(정조 8)∼1858년(철종 9).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치서(稚瑞), 호는 국간(菊幹). 좌의정 이건명(李健命)의 현손이며 이장현(李章顯)의 아들이다. 청검(淸儉)하며 근면하기로 이름났다. 1814년(순조 14)에 진사가 되고, 1816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829년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으며 그뒤 성균관대사성‧이조참의를 역임하고, 1836년(헌종 2)에 이조참판에 올랐다.이듬해 전라도관찰사에 임명되었고, 1841년 한성부판윤‧공조판서‧대사헌을, 이듬해 형조판서‧예조판서를 역임하였다. 한편 그해 평안도관찰사로 파견되어 의주를 비롯한 여러 산성에 군량을 비축하도록 하였고, 별무시(別武試)를 실시하였다. 1844년 사헌부대사헌으로 김유근(金逌.. 201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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