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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현당 묘지에서 역사인물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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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귀염둥이 막내아들, 왕실판 ‘사랑과 전쟁’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0886#home [이숙인의 조선가족실록] 세종의 귀염둥이 막내아들, 왕실판 ‘사랑과 전쟁’ | 중앙일보 지금 여기 누워있는 영응대군과 그 아내들인 여산 송씨, 해주 정씨, 연안 김씨는 누구이며 어떻게 기억되고 있는가. 춘성부부인(春城府夫人) 정씨에게 봉작한 사령장을 거두고 영응의 부인으로 www.joongang.co.kr 영응대군 후손이라는 작자가 전화로 자기신분도 이야기 하지 않고 나에게 춘성부부인이라 부르면 안되고 이혼했기때문에 자기네가 모실 이유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 왜 나한테 전화를 했는가?? 이자가 나이를 처먹더니 정신이 오락가락한가.... 왕실 후예? 아니 부실의 후예가 할 이야기는 아닌듯하다. 아무튼 이 기사내용에도 춘.. 2023. 12. 9.
(육군대장) 청산 박준병 -제20사단장- 1933년 6월 21일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한곡리에서 아버지 박종호(朴鍾昊, 1915. 11. 7 ~ 1994. 4. 5)와 어머니 경주 김씨 김지순(金知順, 1916. 3. 16 ~ 1995. 5. 3) 사이의 6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청산'이라는 호가 바로 태어난 곳의 지명을 딴 것. 육군사관학교를 12기로 졸업했으며 하나회의 멤버로 동기 박희도, 박세직과 '3박'으로 불렸다. 박세직과 더불어 동기 중 선두 주자였으며 대령 시절 81보병연대장을 역임했다. 1979년 소장 진급 후 수도권 충정부대를 지휘하는 요직인 제20사단장에 임명되었다. 재임 중 12.12 군사반란이 일어났고 당시 경복궁에 모였던 가담 멤버 중 1명이었으나 본인은 사전에 모임의 목적이 반란인지 모르고 갔었다고 말했다. 당.. 2023. 12. 8.
(육군 대장) 유학성 -제3군사령관- 유학성(兪學聖, 1927년 2월 28일~1997년 4월 3일)은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기계(杞溪)이며 경상북도 예천 출생이다. 1949년 육군사관학교 정훈 1기로 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6.25 전쟁에 참전하였고, 육군 주월 100군수사령관, 육군 제26사단장, 육군 전투발전사령관, 육군 동해안경비사령관, 육군본부 교육참모부장, 육군 제2군단장, 국방부 군수차관보, 육군 제3군사령관 등을 역임하였다. 국방부 군수차관보 재직 중이었던 1979년에는 전두환, 노태우 등의 신군부가 일으킨 12·12 군사 반란에 가담하였다. 12·12 후 육군 제3군사령관에 임명되었고, 이듬해 1980년 5·18 내란에 도의적 가담하였으며 그 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위원, 국가보위입법회의 의원, 육군 제3군.. 2023. 12. 8.
(문신) 백석 정중만, 향주 전주이씨 -해주정씨- 자는 여일(汝一) 호는 백석(白石) 필선 식(植)의 아들 14살에 현종이 인평대군의 딸과 혼인하게 하였고 18세에 사마시에 합격하였다. 젊어서부터 글씨를 잘 써서 대권안의 여러 편액을 썼다. 1689년 사옹원 직장이 되었다가 익위사 부솔(副率)로 옮겼다. 이듬해 죄없이 철산으로 귀양 갔다가 1694년에 풀려 돌아와 위솔랑(衛率郞) 형조감(刑曹監)으로 승진되고 안음현 현감으로 나가게 되었다. 아껴 쓰고 남는 것으로 제민고(濟民庫)를 처음 만들었다. 황간현감으로 나가 다스리는 일이 가장 뛰어난지라 청도군수로 승진되었다. 이어 함열 양근 진산의 각 군수와 의금부 도사 형조정랑 충훈부도사 선공감부정(繕工監副正) 전라도 찰방을 역임하였다. 1728년 한성주부로 원종공신에 참여하여 아버지 필선공을 이조판서로 추증 .. 2023. 11. 29.
(고려 문관) 인헌공 강감찬 -금천강씨, 귀주대첩- 고려 전기에, 서북면행영도통사, 상원수대장군, 문하시중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금주(衿州). 초명은 강은천(姜殷川). 경주에서 금주로 이주해 호족으로 성장한 강여청(姜餘淸)의 5대손이며, 아버지는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 강궁진(姜弓珍)이다. 983년(성종 3) 과거 갑과에 장원으로 급제한 뒤 예부시랑(禮部侍郞)이 되었다. 1010년(현종 1) 거란의 성종(聖宗)이 강조(康兆)의 정변을 표면상의 구실로 내세워 서경(西京)을 침공하자 일시 후퇴할 것을 주장하였다. 이에 현종(顯宗)을 나주(羅州)로 피난시켜 사직을 보호케 하였다. 이듬해 국자좨주(國子祭酒)가 되고, 한림학사(翰林學士) · 승지(承旨) · 좌산기상시(左散騎常侍) · 중추원사(中樞院使) · 이부상서(吏部尙書) 등을 지냈다. 1018년(현종.. 2023. 11. 20.
(문신) 의졸 남일성, 정경부인 안동권씨 -의령남씨-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덕휘(德輝), 호는 의졸(宜拙). 부친은 남식(南烒)[1589~1650]이고, 동생은 남이성(南二星)[1625~1683], 아들은 남구만(南九萬)[1629~1711]이다. 평소에는 어버이를 공경하는 데 힘을 썼고, 관직에 종사할 때는 절용(節用)을 우선으로 하였으며, 재물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1656년(효종 7) 내시교관(內侍敎官)에 제수되었고, 1659년(효종 10) 장악원주부(掌樂院主簿)를 거쳐 진천현감으로 부임하였다. 1662년(현종 3) 전패(殿牌)를 도둑이 훔쳐간 일에 책임을 지고 파직되어 서울로 돌아왔으나 더 이상 책임을 묻지 않고 상평랑(常平郞)에 임명되었다. 1663년(현종 4) 통례원인의겸한성부참군(通禮院引儀兼漢城府參軍)을 제수받았다...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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